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0일 앞두고 충남 홍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홍성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1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성향의 무소속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25일 앞두고 충북 단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북 단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을 정도로 충북에서는 ‘보수진영의 철옹성’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제원군·단양군 선거구에서 제천시·단양군 선거구로 유지된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2